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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 쓰면 입국 못 해? 태국, TDAC 없으면 공항에서 줄 서야 합니다

SADNESS 2025. 4.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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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디지털 입국 신고서, TDAC가 갑자기 의무가 된 이유는?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 입국을 원하는 모든 외국인은 더 이상 종이 입국신고서(TM6)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TDAC(Thailand Digital Arrival Card)'라는 새로운 디지털 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해야만 해요."

 

가끔 저처럼 "코로나" 시기에 태국을 다녀온 사람들 중에는
"응?? 태국 들어갈때, 뭐 안했는데?"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원래는 우리 한국인들도 태국 들어갈 때, 입국신고서(TM6) 작성해야 했습니다.
다만 2022년 이후, 코로나 19로 입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제출을 임시로 면제받은거랍니다~

 

돌아오는 5월 1일(2025년)부터는 TDAC(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즉 태국 전자 입국 신고서
작성해야 한답니다~!

또한, 종이에서 디지털로 전환 한 이유는 아무래도

태국도 본격적으로 온라인 입국 신고를 도입하며 입국 심사 속도와 보안 효율을 모두 잡겠다는 의도가 아닐까 싶군요~!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펜 대신 클릭 한 번으로 바뀐 입국 신고서, 여행 전 꼭 알고 가셔야 해요! 📱✈️


종이에서 디지털로, 이제는 TDAC의 시대입니다

예전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종이 입국 신고서(TM6)를 도착 전 열심히 작성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태국 정부는 TM6을 완전히 폐지하고,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TDAC 온라인 제출을 의무화했어요."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공항에서의 대기시간도 줄고 정보 입력 오류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입국 전 온라인으로 미리 제출하고 도착하면 여권과 함께 확인서(QR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끝! 🛬💻


누가 꼭 작성해야 하나요? TDAC 의무 대상 총정리

혹시 "비자 없으니까 괜찮겠지~" 하셨다면 오산입니다!

"TDAC는 비자와 상관없이, 태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제출해야 해요."

  1. 무비자 입국자 ✅
  2. 비자 소지자 ✅
  3. 단기 관광자 ✅
  4. 장기 체류자 ✅

이 모두 포함입니다.

다만, 태국을 '경유'만 하는 경우
국경 출입증(Border Pass)만 소지한 분들은 예외예요.

경로도 중요하지 않아요.
비행기, 육로, 배를 타든 상관없이 입국이면 무조건 대상입니다! 🌏


어렵지 않아요! TDAC 작성 방법 A to Z

  1. 입국 3일 전부터 작성 가능 (예: 5월 4일 입국 시, 2~4일 사이)
  2.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 접속 → https://tdac.immigration.go.th
  3. 여권 정보, 항공편, 태국 내 주소, 연락처, 건강정보 입력
  4. 영어로만 입력 가능 (한국어 도움말 있음)
  5. 입력 완료 후, 이메일로 접수 확인서 또는 QR코드 수신

이메일이 안 왔다고요?

"스팸함 먼저 꼭 확인해 보세요. 캡처하거나 출력해 가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 대비해서
입국 전 스크린샷을 찍어두는 것도 꿀팁입니다 📩📸


TDAC 안 쓰면 어떻게 되나요? 공항에서 생길 수 있는 일들

"TDAC를 안 하고 태국 공항에 도착하면 어떻게 될까요?"

  1. 입국장 셀프 키오스크에서 다시 작성해야 해요
  2. 줄이 길면 최소 30분 이상 대기할 수 있어요
  3. 인터넷 환경이 느릴 경우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4. 준비가 안 됐을 땐 당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행 초입부터 스트레스 받는 건 정말 피하고 싶잖아요?

"여행의 시작은 가볍고 기분 좋게!
미리 TDAC를 제출하고 쾌적한 입국을 경험해보세요 🎒✨"


출국 전 실수 없이 끝내는 TDAC 작성 팁 😊

  1. 항공권 예매 직후 일정 맞춰 알림 설정
  2. TDAC 사이트 북마크해두기
  3. QR코드는 캡처하거나 출력해 패스포트와 함께 챙기기
  4. 여행 일정 변경 시, 반드시 TDAC도 재작성
  5. 한 번 제출했다고 끝? 아니요! 입국할 때마다 매번 제출해야 합니다

이 작은 준비 하나가 여행의 퀄리티를 바꿔줍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것!
잊지 마세요, TDAC는 무료입니다 💡🆓"


비자랑 TDAC는 완전히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TDAC를 '전자 비자'로 착각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TDAC는 비자와는 완전히 별개의 개념이에요!"

비자는 체류 자격을 의미하고,
TDAC는 단순히 입국 정보를 사전에 제출하는 신고서일 뿐입니다.

즉, 무비자로 태국에 입국하는 사람도
TDAC는 꼭! 작성해야 해요.

비자만 준비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입국 전 TDAC도 함께 준비하셔야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모음집 ✍️

"Q. 태국 입국일이 바뀌면 TDAC도 다시 제출해야 하나요?"
A. 네! 입국 3일 이내 기준이기 때문에 날짜 변경 시 재작성 필요합니다.

 

"Q. 영어 못해도 작성할 수 있나요?"
A. 네. 인터페이스는 한국어로 되어 있어, 한국어 안내를 따라 영어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Q. 입국 때마다 매번 해야 하나요?"
A. 맞습니다. 태국 입국할 때마다 새로운 TDAC를 작성해야 합니다.

 

"Q. 무료인가요?"
A. 네. 모든 외국인에게 완전히 무료로 제공됩니다.

 

"Q. 확인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등록 이메일로 오며, 스팸함도 꼭 확인하세요! 📧


태국 전자 입국 신고서가 시행되는 첫 날을 상상해보면~ 🧳

"공항 키오스크 줄 어마어마했어요"

"헉, 나오는데 2시간 걸렸어요~!"

"아니, 왜 이런걸 쓰나요?? 언제 부터 바뀐거냐고 물어보니 5/1 부터래요~!"

 

미리미리 작성한다면, 이런 상황은 겪지 않겠죠? 

여행 첫날을 줄 서며 보내고 싶지 않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놓치면 큰일! 태국 입국 전 체크리스트 ✅

태국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리스트만큼은 꼭 확인하세요!

  1. 항공권 예약 후 TDAC 작성 가능일 체크
  2. tdac.immigration.go.th 접속해 작성
  3. 여권, 항공편, 태국 내 주소 등 필수 정보 준비
  4. 확인서(QR코드) 캡처 또는 출력해 여권과 함께 보관
  5. 여행 일정 변경 시, TDAC도 재작성 필수
  6. 입국일 기준 3일 이내에 제출해야 함

"이 다섯 가지 체크만 마치면
태국 입국 준비는 99%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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